폭스바겐코리아, 신형 티구안 리콜 준비만 '한달째'… “별도 안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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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사진=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달 신형 티구안 관련 리콜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고 있다. 회사 측은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별도 안내를 할 계획이라는 입장이다.

19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된 일부 신형 티구안의 엠비언트 라이트에 대한 결함으로 3100여대의 차량을 리콜할 계획이다.

독일 언론들은 지난 8월20일(현지시간) 폭스바겐이 티구안과 투란 등 총 70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 7월5일 이전 생산된 모델이다. 리콜 원인은 조명장치 결함에 따른 합선과 그로 인한 화재가능성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글로벌 본사의 결정 이후 국내에서도 관련 리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약 한달이 지난 현시점까지 준비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해당 문제를 당국에 보고했고 자발적 안전리콜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리콜 관련 고지는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고객들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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