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FA 상한제' 추진… 몸값 거품 사라질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KBO
/사진=KBO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유계약선수(FA) 제도 개편에 나섰다. 날이 갈수록 커지는 FA 몸값 거품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긴밀히 조율할 방침이다.

27일 KBO와 10개 구단 사장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어 FA 제도 수정안을 마련하고 선수협 측에 전달했다.

이사회에서 정한 주요 골자는 ▲FA 계약 규모 제한 ▲FA 자격 요건 완화 ▲등급제 시행 ▲부상자 명단 신설 ▲최저연봉 인상 등 크게 5가지다. 부상자와 최저연봉을 제외하면 모두 FA와 관련된 사안이다.

FA 수정안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선수단 몸값으로 구단 운영이 어렵다는 공감대가 사장단들 사이 형성되면서 오랜 기간 논의끝에 마련됐다. FA 계약 규모를 4년 최대 80억원으로 제한하고 취득자격도 고졸 8년·대졸 7년으로 1년씩 단축하는 방안이다.

KBO 측은 올 시즌이 끝나고 신규 규정을 적용할 계획을 세웠지만 선수협의 경우 유예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선수협은 다음주까지 KBO에 수정안에 대한 답변을 전달할 예정이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0.51상승 10.4218:03 09/17
  • 코스닥 : 1046.12상승 6.6918:03 09/17
  • 원달러 : 1175.00상승 3.218:03 09/17
  • 두바이유 : 73.92하락 1.4218:03 09/17
  • 금 : 73.06하락 0.0318:03 09/17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 [머니S포토] 오세훈 시장 '전통시장에서 키오스크로 구매 가능'
  • [머니S포토] 수화통역사와 대화 나누는 잠룡 이낙연
  • [머니S포토] 당대표 취임 100일 이준석 "정치개혁 통해 정권 창출할 것"
  • [머니S포토] 추석명절 연휴 앞둔 서울역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