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라가 신제품 ‘떼에마 머그’를 로즈, 라벤더, 허니, 린넨 총 4가지 색상으로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이딸라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떼에마 머그’ 4종은 이딸라만의 뛰어난 세라믹 컬러 글레이징 기법이 적용됐다. 기존 머그와 달리 투명한 느낌의 유약 처리 기법을 통해 영롱하면서도 수채화처럼 맑은 색의 농담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952년 떼에마를 디자인한 가이 프랑크의 '오직 컬러만이 유일한 장식'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담아 한층 세련된 색감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로즈, 우아한 라벤더, 달콤함이 묻어나는 허니, 깨끗하고 은은한 매력의 린넨까지 4가지 새로운 색상을 떼에마의 머그로 만날 수 있으며, 커피나 차, 음료를 즐기기에 좋은 300ml 용량으로 선보인다.

이딸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떼에마 머그’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수채화처럼 맑고 화사한 컬러들로 채워졌다”며 “집, 사무실 등 어느 공간에서나 생기 있고 감각적인 일상을 함께하는 머그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신제품 ‘떼에마 머그’ 4종은 이딸라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