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인터내셔널 크라운] 한국, 호주 상대로 1승 1패 거두며 A조 2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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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민지-세라 제인 스미스 조에 승리를 거둔 유소연(왼쪽)과 전인지./사진=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5일 이민지-세라 제인 스미스 조에 승리를 거둔 유소연(왼쪽)과 전인지./사진=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

대회 첫날 대만에 2승을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던 한국팀이 잠시 주춤했다. 유소연(28· 메디힐)-전인지(24·KB금융그룹) 조가 한국에 세번째 승리를 안겼지만 박성현(25·KEB하나은행)-김인경 조(30·한화큐셀)는 아쉽게 패했다.

한국팀은 5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회 UC 인터내셔널 크라운 2일차 경기에서 5번 시드 호주를 상대했다.

호주의 이민지-새러 제인 스미스 조를 상대한 유소연-전인지 조는 4번 홀(파4)에서 유소연이 버디를 만들며 앞서갔지만 7번 홀(파5)에서 이민지가 버디로 점수를 따내면서 동점이 됐다. 이후 전인지가 8번 홀(파3), 유소연이 9번 홀(파4)에서 연이어 버디로 2홀차를 만들었다. 12번 홀(파4)에서 이민지와 스미스가 보기에 그친 사이 파 세이브를 기록하며 3홀 차까지 앞섰다.

14번 홀과 15번 홀에서 연이어 호주에게 점수를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유소연이 17번 홀(파3)에서 홀로 버디를 낚으며 결국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박성현과 김인경은 시종일관 난조를 보이면서 오수현-캐서린 커크 조에 끌려갔다. 1, 3번 홀을 내주고 전반을 마친 박성현과 김인경은 12번 홀에서도 점수를 허용했다. 김인경이 14번홀(파4) 버디로 한 홀 만회했지만 15번홀(파5)을 다시 내줬다. 3홀 차이를 좁히지 못한 박성현-김인경 조는 결국 대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같은 A조의 잉글랜드는 이날 대만과 포볼 경기를 모두 따내 3승 1무 승점 7점으로 조 선두로 올라섰다. 한국은 3승 1패로 승점 6점으로 잉글랜드에 이어 조 2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날 2라운드 경기는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당초 티 타임 시간을 약 2시간 앞당긴 오전 7시5분에 시작해 둘째날 경기를 모두 마쳤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태풍으로 인한 악천후에 대비해 이날 오후 3라운드를 이어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은 같은 날 이어지는 3라운드에서 잉글랜드를 상대한다. 3차전 역시 같은 조로 나서는데 박성현-김인경 조가 오후 3시 25분, 15분 뒤인 3시 40분에 유소연-전인지 조가 티오프를 갖는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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