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결혼포기, 서장훈보다 더 지독한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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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상민'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이상민이 결혼포기 조차도 생각하는 것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서는 행복을 찾아 포르투갈에 간 김준호, 서장훈, 이상민, 이상엽, 탁재훈 등 다섯 남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엽을 제외하고 모두 '돌싱'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멤버들이 털어놓은 사랑과 결혼에 대한 진지한 속마음 이야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장훈은 “열병처럼 사랑을 하게 되면 예전 생각이 안 난다. 이제 사랑이 다시 온다고 해도 결혼을 용기 낼 자신이 떨어진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상민은 “장훈이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나는 그런 생각도 포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상엽에게 “상처는 교통사고처럼 온다”면서 “그래도 이혼은 하지 않아야 된다. 연애는 감성적으로 결혼은 현실적으로”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상민은 “또 다시 사랑이 오면 결혼식을 하실거냐”는 이상엽의 질문에 “상대가 원하면, 정말 사랑하면 또 (할 수도 있지)”라고 솔직히 답했다.


한편 이상민은 이혜영과 교제 9년 만인 2004년 6월 결혼한 뒤 2005년 8월 협의 이혼했다.

사진. SBS '무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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