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10월 26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2층 소연회장에서 ‘갤로 와인 갈라 디너 (GALLO WINE GALA DINNER)’를 진행한다.

/사진=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이날 조선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미국 갤로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 5종과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하는 5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갤로의 와인은 루이스 마티니 날리 바인 진판델 (Louis M.Martini Gnarly Vine Zinfandel), 오린 스위프트 팔레르모 (Orin Swift Palermo 2013), 샤또 수버렌 카버네 소비뇽 (Chateau Souverain Cabernet Sauvignon), 아포틱 화이트 (Apothic White Winemaker’s Blend), 베어풋 버블리 피노 그리지오 (Barefoot Bubbly Pinot Grigio)이다.

특히 루이스 마티니 날리 바인 진판델 (Louis M.Martini Gnarly Vine Zinfandel)은 수령이 100년 이상 된 고목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든 한정 수량으로 생산하는 컬트 와인이다. 기분 좋은 수준의 산도가 입안에 가득찬 느낌을 선사하며, 여운 있는 피니시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캐비어, 바닷가재, 참치, 하몽, 송로버섯 등을 이용한 5코스 메뉴를 준비해 갤로의 대표 와인 5종과 최상의 페어링으로 선보여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파노라마 라운지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