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오름(TheORM)이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백수오 온(溫)’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원더오름 ‘백수오 온’

교원더오름의 백수오 온은 전통과 영양 밸런스가 결합되어 있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여성 갱년기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원료인 백수오를 비롯해 당귀, 한속단 3가지 주원료를 배합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초임계감초추출물, 강황, 아마씨진생베리 등의 전통 부원료를 담았다.

여기에 감마리놀렌산비타민D, E, B1, B2등의 영양 성분이 조화를 이룬다.

업체 측은 백수오 온은 여성호르몬 감소에 따라 나타나는 갱년기, 폐경기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여성에게 체내 에너지 생성을 효과적으로 높여주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아울러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고, 혈행 및 혈중 콜레스테롤 및 피부상태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특히 주원료로 사용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철저한 원료 관리시스템을 적용, 검사명령제를 통해 유전자 검사 결과까지 확인 가능하다. 또한 캡슐 형태 출시되어 휴대가 용이해 바쁜 일상생활에서도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자신보다 남편과 아이들을 챙기느라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많은 40~50대 여성들이 백수오 온을 통해 보다 건강하게 균형 있고, 풍요로운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은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생활 전반의 상품군으로 확장,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