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GREYYANG(그레이양)이 본격적인 18FW 시즌을 맞아 고급스러운 울 소재의 ‘아우터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사진=GREYYANG(그레이양)

GREYYANG(그레이양)의 ‘아우터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카디건 코트와 재킷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급스러운 울 소재를 사용하여 따듯한 보온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주고 캐주얼, 포멀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원 포인트 데일리 룩을 제안한다.

주요 베이스 컬러로 차분한 느낌의 라이트 그레이, 퍼플, 딥그린, 스틸 블루를 사용하여 차분한 무드와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며,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에 로우커팅과 지그재그 소잉 등 디테일 포인트를 살려 멋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사진=GREYYANG(그레이양)

한편 GREYYANG(그레이양)의 ‘아우터 컬렉션’은 오프라인 매장인 신사동 그레이양 쇼룸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