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8년 FW 시즌 ‘뉴워커스 다운(New Workers Down)’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수 로꼬, 우원재와 함께 한 콜라보 음원 ‘BALANCE’를 정식 공개했다.

공개된 ‘BALANCE’는 기존 워커스(Workers)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 가지 직업에 얽매이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길을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로꼬와 우원재 각자의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번 뉴발란스와 힙합 레이블 AOMG 뮤지션의 콜라보레이션은 기존 여타 패션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의 협업 프로젝트와는 확연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패션과 음악이 결합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젊은 고객층의 취향을 사로잡았다. 특히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특유의 독특한 비트로 인기몰이 중인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서로 직접 참여해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서 뉴발란스는 지난 9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1분 분량의 음원이 삽입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로꼬와 우원재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음악과 감각적인 비주얼이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캠페인과 함께 하는 뉴워커스 다운은 감각적인 컬러와 로고 테이프 포인트 디자인이 특징으로, 취미와 직업을 넘나들며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사람들의 스타일을 표현했다. 입체 패턴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리플렉티브 로고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해 안정성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