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꿈꾸는 광주FC "반드시 수원FC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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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전서 광주FC 나상호 선수의 득점 세리머니. /사진=광주FC 제공
수원FC전서 광주FC 나상호 선수의 득점 세리머니. /사진=광주FC 제공
광주FC가 K리그2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수원FC와 사활을 건 진검승부를 펼친다.

광주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3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광주는 4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4위 대전시티즌과 승점 8점 차이지만 산술적으로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하지만 남은 4경기 동안 전승은 필수다.

우선 5위 자리부터 사수해야 한다. 수원FC가 승점 2점 차로 5위 자리를 엿보고 있는 만큼 패배 시 곧바로 순위가 뒤집힌다.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광주는 최근 4경기에서 8골을 기록할 정도로 강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에이스 나상호가 3경기 연속골(4골)로 팀 공격의 선봉에 서있으며 그 뒤를 외국인 듀오 펠리페(1골 1도움)와 두아르테(2골 1도움)가 잘 받쳐주고 있다. 광주는 지난 4월 수원FC와의 홈 맞대결에서도 나상호의 멀티 골에 힘입어 5대0 대승을 이끈 바 있기에 자신감도 넘친다.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광주는 최근 3경기 연속 무패에도 무실점 경기에는 실패했다. 매 경기 살얼음판 승부에서 실점은 곧 치명타다. 수비적으로 더욱 준비하고 집중해야 한다.

풀백들의 활약도 중요하다. 박진섭 감독은 최근 박요한, 정준연, 이으뜸, 여봉훈을 중심으로 풀백 로테이션을 돌렸다. 측면에서 공격은 물론 체력 안배를 위한 선택이었다. 세밀한 공격과 안정적인 수비가 더 다듬어진다면 지난 경기보다 나은 광주를 기대할 수 있다.

광주는 올 시즌 수원FC와 전적에서 2승 1무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가 공격적으로 나올 때 광주의 전술은 더욱 빛났다. 이번 라운드도 마찬가지다. 수원FC는 5위 수성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집중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수원FC는 지난 라운드 무패 행진 중인 대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6연패를 끊어냈다. 그만큼 이번 경기는 설욕과 5위 수성이라는 목표 의식이 강할 수밖에 없다.

포기를 모르는 광주FC가 수원FC를 잡고 기적의 불씨를 계속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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