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곡 '삐삐'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홍대에서 팬들과 만났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지난 11월 2일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모델 아이유의 팬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18년 FW 시즌을 맞아 선보인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인회는 뉴발란스 다운재킷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이유는 미니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는 팬들이 직접 보내온 다양한 질문에 솔직히 답변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줬다. 이어 행사장을 찾아준 많은 사람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이유는 ‘아이유 패딩’으로 불리는 패딩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패딩은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스타일로 입체 패턴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디테일을 제거해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다양한 크기의 포켓으로 착용 편의성도 높였다고 한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을 통해 본명 이지은과 가수, 배우, 작사가, 프로듀서 등 5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한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제공. 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