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제2사옥, 둘로 나눈다… '크리스탈시티·뉴욕·댈러스' 등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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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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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약 5만명의 인력을 배치할 제2사옥(HQ2)을 2개 도시에 분산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9월 해당 계획을 발표할 당시에는 HQ2를 한 도시에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사옥 분할이 기술인력 확보에 유리하다는 점을 들어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지역에 대규모 사옥을 설치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느 주택난, 교통난 등의 문제점도 고려됐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아마존은 아직 신사옥이 들어설 2개 도시를 결정하진 않았지만, 이번 주에 결정과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

지금까지 200개 이생의 도시들이 제안서를 보내왔고 최종 후보는 20여개로 압축됐다. WSJ에 의하면 현재 아마존은 버지니아 주의크리스털시티, 댈러스, 뉴욕 등과 막바지 협의를 하고 있다.

차세대 성장 동력인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위해 기술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아마존은 향후 20년 동안 H2Q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여기에 5만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 사옥에 각각 2만5000여명이 배치되는 것으로 현재 4만5000명이 근무하고 있는 시애틀 본사보다 다소 작은 규모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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