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컨버스(CONVERSE)가 겨울 시즌을 준비하며 기능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버스 마운틴 클럽 컬렉션을 선보였다. 

컨버스에 따르면, 헤리티지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 이번 컬렉션은 스포츠 기술과 디자인의 심미성을 함께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척 테일러 올스타, 원스타, 패스트 브레이크등 컨버스의 가장 클래식한 아이템을 실루엣으로 구성됐으며 척 테일러 MC18(Chuck Talyor MC18), 원스타 MC18(One Star MC18), 패스트 브레이크 MC18(Fast Break MC18) 총 3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마운틴 클럽은 어떤 날씨와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고어텍스® 기술이 접목됐으며 DWR 코팅으로 만들어진 갑피, 거친마찰력도 견뎌내는 견고한 고무 아웃솔의 마감 처리를 통해 새롭고 혁신적인 시즈널 캡슐로 탄생됐다. 또한 다양한 기능성 뿐만 아니라 컨버스 세 가지 클래식 모델들 고유의 핏은 유지하며 밀리터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과 소재의 디테일이 특징이다.

한편, 마운틴 클럽 컬렉션은 척 테일러 MC18 MC18(Chuck Talyor MC18) 2종, 원스타 MC18(One Star MC18) 2종, 패스트 브레이크 MC18(Fast Break MC18) 2종 총 6종으로 출시된다. 

사진제공. 컨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