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MLB 아시아투수 다승 ‘톱10’ LA서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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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DB
사진=뉴시스 DB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LA에서 50승 고지를 넘고 메이저리그(MLB) 아시아투수 다승 ‘톱10’에 들지 관심이다.

류현진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2013년 LA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13년과 2014년 14승씩 거두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하지만 2015년 어깨 수술로 인해 1경기도 등판하지 못했고 2016년에도 1경기 출전 후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그러다 지난해 복귀해 5승(9패)을 거뒀고 올해는 15경기에서 7승(3패), 방어율 1.97로 재기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거둔 승수는 40승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아시아투수 가운데 13위다.

1위는 박찬호로 124승이며 노모 히데오(123승), 구로다 히로키(79승), 왕첸밍(68승), 다나카 마사히로·이와쿠마 히사시(각 64승) 순이다. 10위는 김병현(54승)이고 오카 도모카즈(51승)와 하세가와 시게토시(45승)이 류현진보다 많은 승수를 거뒀다.

김병현, 오카 도모카즈, 하세가와 시게토시가 모두 은퇴한 상황이어서 메이저리스에서 14승을 추가할 경우 아시아 투수 다승 ‘톱10’에 들 수 있다. 현역 투수 중에서는 마에다 겐타가 37승으로 류현진 다음이다.

류현진은 올시즌을 끝으로 LA다저스와 6년 계약이 만료되며 현재 1790만달러(약 200억원) 규모의 FA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받은 상태다. 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식 FA 보상제도로 원 소속구단이 메이저리그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1년 계약을 제시하는 제도를 말한다.

류현진은 오는 13일까지 퀄리파잉 오퍼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거절할 경우 다른 팀과 계약이 가능하다. 오퍼를 수용하고 내년 완전한 부활에 성공해 LA에서 아시아투수 다승 10걸에 포함될 수 있을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장우진
장우진 jwj17@mt.co.kr

머니S 금융증권부 장우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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