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광주형 일자리' 저지 위한 투쟁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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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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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가 광주형 일자리 저지를 위한 투쟁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의 투쟁방향 및 수위조절 등을 논의한다.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10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확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광주형 일자리 저리를 위한 투쟁방침을 논의 중이다.

‘광주형 일자리’는 현대차와 광주시가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2년까지 빛그린산단 62만8000㎡ 부진에 연간 10만대 규모의 경형SUV 완성차 공장을 설립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하지만 최근 현대차와 광주시간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현대차 노조가 발끈했다. 지난 6일 긴급기자회견을 연 현대차 노조는 총파업도 불사하겠다며 반발했다.


현대차 노조는 “광주형 일자리의 경우 노동자 임금이 국내 완성차 5개사 연평균 임금의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라며 “전체적인 노동자 임금 하향평준화가 우려된다”고 주장해왔다. 이어 “이미 경차시장이 포화상태인 가운데 광주에 공장을 건설하는 것은 국내 자동차산업이 망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 노조는 지난 8일부터 광주형 일자리 저리를 위한 시위에 나섰다. 이번 확대운영위원회에서 투쟁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즉각 실행에 옮긴다는 방침이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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