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주요 지수, 애플 등 기술주 하락에 일제히 약세… 다우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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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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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가 대형 기술주의 부진을 이유로 일제히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95.78포인트(1.56%) 하락한 2만5017.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5.54포인트(1.66%) 낮은 2690.7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9.40포인트(3.03%) 급락한 7028.48에 장을 마감했다.

키움증권은 이날 주요 지수의 하락에 대해 "애플이 신형 아이폰 생산을 축소한다는 보도와 미국 산업안전국이 AI, 시스템 반도체, 생명공학 등과 관련된 기술 수출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술주 및 바이오 업종이 하락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대형 기술주의 하락이 도드라졌다. 애플(-3.96%)은 미국 현지언론이 “애플은 신형 아이폰에 대해 지난 10월 말에 생산 주문을 최대 1/3 까지 줄일 것이라는 계획을 공급업체에 전달 했다”며 “지난주에는 애플이 공급업체들에게 아이폰 생산량을 다시 조정 했다” 라고 보도한 영향으로 관련 부품주와 함께 일제히 하락했다.

더불어 미 산업안전국의 기술 유출 제한 검토 소식도 AI섹션에 주력하고 있는 애플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관련된 보고서는 제안이 아닌 의견 요청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으로 시행이 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
 

박기영
박기영 pgyshine@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박기영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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