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내년도 예산 '군민이 먼저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이승옥 강진군수와 공무원들이 예산을 심의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
이승옥 강진군수와 공무원들이 예산을 심의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의 내년도 예산이 군민 삶 향상에 중점을 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강진군은 내년도 본예산 3374억원(일반 3284억, 특별 90억)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올해 본예산보다 43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강진군은 민선 7기 주요 공약사항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분야별 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군민들의 각계각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농업분야 예산을 살펴보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88억 원, 벼 포장재 지원사업 3억원, 농기계 지원사업 4억원, 상토 및 육묘지원 7억5000만원, 한우개량(맞춤형 정액공급)지원 2억5000만원, 한우품질 고급화 장려금 지원 1억2000만원, 꼬막·바지락 등 패류 치패대 지원 2억원, 귀농정착보조사업 및 보금자리 마련 1억3000만원 등 농림해양수산 및 축산분야에 1010억원을 편성했다.

또 관광산업 육성을 목표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공중화장실 위탁관리 및 시설물 유지관리 1억3000만원, 사의재관광명소화사업 토지매입비 6억1000만 원, 청렴수련원 생활관건립 및 주차장조성 7억9000만 원, 강진삼십리 벚꽃길 조성사업 4억5000만원, 강진청자축제 9억원, 강진전라병영성 축제 1억원, 제4회 춤추는 갈대축제 5억원,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행사운영 3억원 등 문화 및 관광분야에 280억원을 확대 편성했다.

사회복지 분야에는 여성이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1억4000만 원, 다문화가정 문화적응지원 1억1000만원,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 운영지원 1억9000만원, 보육활성화 및 영유아 건전육성 9000만원, 청소년 건전성장 지원 2억원, 노인복지증진 및 노인일자리 사업 등 19억원 등 66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부의 최우선 핵심과제인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및 청년정책사업 등 예산에도 33억원을 반영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경기 침체로 인한 지방세 감소의 어려움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정의 확장운용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농업분야와 사회복지분야, 관광산업 육성분야, 환경보호분야 모두 소외되는 분야가 없도록 각별히 배려하고 경상경비 절감과 세출구조조정으로 재정건전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이 제출한 내년도 예산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열리는 제254회 강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심의 의결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강진=홍기철
강진=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2.95하락 86.7418:03 02/26
  • 코스닥 : 913.94하락 22.2718:03 02/26
  • 원달러 : 1123.50상승 15.718:03 02/26
  • 두바이유 : 64.42하락 1.6918:03 02/26
  • 금 : 64.29하락 1.118:03 02/26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 [머니S포토] 대화하는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
  • [머니S포토] 체육계 폭력 등 문체위, 두눈 감고 경청하는 '황희'
  • [머니S포토] '예타면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국회 통과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