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신혼희망타운, 투기수요 막고 실수요자 거주 돕는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현미 국토부 장관. /사진=뉴스1 박세연 기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 /사진=뉴스1 박세연 기자
“신혼희망타운에 신혼부부들이 지속 거주하도록 단지 내 장기임대주택도 함께 건설하고 투기수요를 차단해 실수요 신혼부부가 장기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하겠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오후 위례신도시에서 열린 신혼희망타운 기공식에 참석해 신혼희망타운에 단순 주거 공간 그 이상의 서비스와 가치를 담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신혼부부가 한 달 수입 중 주거비로 지출하는 규모가 일반가정에 비해 더 크다”며 “우리나라 평균 결혼 비용은 2억원을 이미 훌쩍 넘었고 이 중 7할이 주택마련 비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의 젊은이는 부모님 도움 없이 신혼집을 마련하기 어렵다”며 “그래서 신혼희망타운 준비에 더 정성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장관은 “신혼희망타운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2배 이상 늘리고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아파트 단지와 더 가깝도록 하겠다”며 “공동육아나눔터 등을 충분히 설치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토부는 앞으로도 생애주기에 따른 실질적 주거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민 여러분의 집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혼희망타운은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제도로 순자산 2억5060만원 이하면서 합산 586만원(맞벌이 634만원) 이하인 결혼 7년차 이내 부부에게 주변 시세보다 싼 가격에 아파를 분양한다. 정부는 다음달 위례신도시 등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5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4.14하락 85.5509:27 02/26
  • 코스닥 : 910.29하락 25.9209:27 02/26
  • 원달러 : 1120.80상승 1309:27 02/26
  • 두바이유 : 66.11하락 0.0709:27 02/26
  • 금 : 65.39상승 2.509:27 02/26
  • [머니S포토] AZ백신 접종당일 정세균 "거리두기 2주간 현단계 유지"
  • [머니S포토] 한국 상륙 추추 트레인 '추신수'
  • [머니S포토] 한국판 실리콘밸리 '인천 스타트업 파크' 공식 개관
  • [머니S포토] 가덕신공항특별법·의료법 개정안 처리 앞둔 국회 법사위
  • [머니S포토] AZ백신 접종당일 정세균 "거리두기 2주간 현단계 유지"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