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 받기 너무 불편해"… '청구간소화' 토론 열린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스1DB
사진=뉴스1DB
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소비자와함께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고용진, (사)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1월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의료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한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국내 건강보험제도는 OECD 평균보장률(79.7%)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2015년 기준 63.4%) 의료비 국민 부담이 높은 수준이다. 이에 건강보험을 보완하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지난해 기준 3400만명에 달한다.

하지만 실손의료비보험 청구는 국민건강보험과 달리 소비자가 병원이나 약국을 방문해 ‘진료비 영수증, 세부 내역서 등’ 증빙자료를 종이로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이에 대한 불만과 대책 마련이 지속 제기돼 왔다.이와 관련해 소비자와함께는 지난 4월 전국 성인 64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398명은 보험금청구를 포기한 경험이 있고 그 이유로 ‘금액대비 너무 번거롭고, 복잡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번 토론에서는 상기 설문조사결과를 기초로 나종연(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소비자 관점에서 본 실손의료호험 청구간소화’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토론의 좌장은 소비자와함께 박명희 대표가 맡게 된다.

토론에는 하주식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고형우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장, 김창호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 이세라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김세중 보험연구원 연구위원, 김태수(주)엘로드솔루션 대표 등이 참여하여,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에 대한 열띤 토론과 소비자를 위한 올바른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를 펼치게 된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91.22하락 3.1111:37 04/16
  • 코스닥 : 1016.51상승 2.6111:37 04/16
  • 원달러 : 1119.20상승 1.611:37 04/16
  • 두바이유 : 66.94상승 0.3611:37 04/16
  • 금 : 64.17상승 1.6111:37 04/16
  • [머니S포토] 민관협력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오늘 추진위 발족
  • [머니S포토] 주호영 "개각은 물갈이 퍼포먼스 아닌 '국정전환' 필요"
  • [머니S포토] 김종인·금태섭 '1시간 비공개 회동'
  • [머니S포토] 사의표명 정세균, 마지막 '중대본' 회의, 참석
  • [머니S포토] 민관협력 '탄소중립' 컨트롤타워, 오늘 추진위 발족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