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세중봉사단

사단법인 세중봉사단(회장 천신일)이 4년째 김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세중봉사단은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청 바람마당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행복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세중여행, 세중에스엔씨, 세성항운, 세중정보기술 관계사 등 100여명의 세중봉사단은 성북구 비둘기 봉사회, 성북구청 공무원들과 김장김치를 만들어 저소득층 아동, 다문화 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특히 세중봉사단 나눔활동 취지에 공감한 동아오츠카가 오로나민C 음료와 동아황사마크스를 후원했다.

세중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김장나눔 이외에 사랑의 제빵봉사, 사랑의 밑반찬 나눔,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여행, 드림산타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눔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