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V 주파수 재배치 윤곽… 지상파UHD 방송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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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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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상파 초고화질(UHD) 방송 전국 도입을 위한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부지역 지상파 디지털텔레비전(DTV) 주파수를 재배치하는 한편 시청자 지원방안을 시행할 방침이다.

29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내년 10월 수도권 및 전라·경남 일부지역 DTV 주파수를 재배치한다.

이번 주파수 재배치는 지상파UHD 확산에 필요한 관련 주파수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현재 수도권·광역권 지상파 UHD 방송은 700㎒를 활용하지만 지역 KBS, MBC, 민영방송 등 시·군 지역방송은 혼선 방지를 위해 DTV 주파수(470∼689㎒)를 재배치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지난해 울산·강원(평창)을 시작으로 올해 충청·경북·강원(영서)·제주까지 주파수 재배치를 마쳤다.

DTV 주파수가 변경되면 지상파 방송 수신가구는 리모콘으로 TV 채널 재설정 해야 정상 시청이 가능하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내년 8월부터 지자체와 교육청은 물론 이장단·지역언론·포털 등 다양한 채널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주파수 재배치 후 일주일간 현장대응반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역을 순회하면서 TV 안테나 설치가구를 전수 방문해 시청 불편을 최소화 하는 형태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3년간 추진한 지상파 DTV 방송 주파수 재배치를 통해 시청자 불편 없이 마무리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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