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종민. /사진=뉴스1 DB

방송인 김종민이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2일부터 지난 1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260만8584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브랜드에 대한 소통, 확산량 등을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올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 1위는 김종민이 차지했으며 2~5위까지는 유재석, 이영자, 이상민, 강호동 순이었다. 이어 6위부터 10위까지는 이수근, 박나래, 전현무, 김종국, 장도연이 자리했다.

11위부터 30위까지는 차태현, 김숙, 신동엽, 송은이, 박명수, 유희열, 안정환, 윤종신, 이경규, 양세형, 김건모, 이효리, 이휘재, 이광수, 김준호, 김희철, 서장훈, 김구라, 유병재, 조세호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차지한 김종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58만3763, 미디어지수 25만668, 소통지수 25만7301, 커뮤니티지수 82만178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91만3518로 나타났다.

2위인 유재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40만2565, 미디어지수 25만3935, 소통지수 51만2523, 커뮤니티지수 69만426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86만3289를, 3위인 이영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4176, 미디어지수 21만2454, 소통지수 61만2513, 커뮤니티지수 69만699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1만6135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