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상가건물 화재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사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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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골든프라자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국과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 5개 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DB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골든프라자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국과수,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 5개 기관 관계자들이 합동감식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DB

당국이 경기 수원시 팔달구 소재 골든프라자 복합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기적 요인에 의한 사고일 것이라는 감식결과를 발표했다.

2일 수원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대, 경찰, 고용노동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고사 등 5개 기관은 이날 오후 2시30분 합동감식을 마무리하고 이같이 밝혔다.

경찰은 최초 발화지점에 대한 복수의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지하 1층 환풍구 위 천장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며 알 수 없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 관계자는 “향후 누군가 불을 질렀다는 방화 등의 의혹이 제기되면 건물 관계자 등을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추가 합동감식은 계획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함께 최초발화 지점에서 불길이 어디로 향했는지 집중 살펴볼 계획이다. 또 피해규모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사고로 연기흡입 등 5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10대 여학생 1명은 중상을 입어 아주대병원으로 이송된 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4시14분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골든프라자 복합상가 건물 지하 1층에서 발생한 화재는 5시간여만인 오후8시50분께 최종 진화됐다.
 

홍승우
홍승우 hongkey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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