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MBC 개발 속도… ‘주거복합 1397가구 내년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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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의도 MBC 사옥. /사진=김창성 기자
옛 여의도 MBC 사옥. /사진=김창성 기자
옛 여의도 문화방송(MBC) 사옥 부지 개발에 속도가 붙었다. 이곳은 신영·NH투자증권·GS건설 컨소시엄이 1397가구 규모의 주거시설과 상업시설로 이뤄진 주거복합단지 개발을 계획 중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여의도 MBC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신영컨소시엄은 통상 1년 정도 걸리는 토지 사용 승낙 등의 인허가 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 7월쯤에는 주상복합 건물과 오피스텔을 분양할 계획이다.

앞서 신영 컨소시엄은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프로젝트PFV를 꾸려 부지를 6010억원에 사들였다. 이 PFV는 신영, NH투자증권, GS건설 컨소시엄이 여의도 MBC 부지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다. 신영 컨소시엄은 사업비 조달과 사업구조, 개발계획 수립 등 개발과 관련한 모든 업무를 수행 중이다.

토지비와 시공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는 1조2000억원 수준. 이중 NH투자증권은 7000억원을 직접 투자한다.

신영 컨소시엄은 1만7795㎡에 달하는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최고 높이 168m)의 초고층 빌딩을 비롯해 총 4개동을 주거 40%, 오피스텔 30%, 업무 및 상업시설 30% 비율로 개발할 예정이다. 용적률은 959%, 연면적은 24만5555㎡ 규모다.

공급시기는 재년 7월 예정이며 1397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 ▲84㎡ 91가구 ▲101㎡ 91가구 ▲116㎡ 181가구 ▲133㎡ 91가구며 오피스텔은 ▲29㎡ 358실 ▲59㎡ 85실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저층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한편 신영 컨소시엄은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 중이다. 신영은 지웰, GS건설은 자이를 자체 브랜드로 보유했지만 양사는 자사 브랜드를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하지 않고 새로운 브랜딩을 통해 관리운영 서비스까지 특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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