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신간] 일제 강점기 경성에서 만난 두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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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가 초등 고학년 창작동화 '경성을 누비는 소년 엿장수'를 출간했다.
[어린이신간] 일제 강점기 경성에서 만난 두 아이


'경성을 누비는 소년 엿장수'는 100여 년 전 당시 '경성'이라 불리던 도시 한복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아이가 함께 겪는 변화와 혼돈의 시기를 그린다.

돈을 벌러 경성으로 떠난 어머니를 찾아 나선 삼식이는 운 좋게 엿장수 일을 하게 된 나물이를 만나 함께 일 하면서 어머니의 행방을 수소문 한다. 삼식이는 나물이에게 독립운동을 하는 부모님이 있고, 나물이가 가족과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의열 단원들을 돕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또 나라를 찾아야 가족을 만날 수 있고 친구들과 뛰놀 자유가 생긴다는 나물이의 말에 삼식이는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이후 엿을 팔면서 의열 단원들에게 정보를 전하는 역할을 같이 하게 되고 삼식이는 드디어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어머니와 재회한다.

동화의 배경인 근대시대에는 전기, 기차, 전화 같은 서양 문물이 들어와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또한, 신분제도가 폐지되었지만 일제강점기까지 겪으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혼란의 시기였다. 두 아이의 시각에서 일제강점기, 근대의 시대상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알고 역사에 관심을 갖게 해준다.

▲서지원 글 / 송진욱 그림 / 좋은책어린이 펴냄 / 168쪽 / 1만원.
 

강인귀
강인귀 deux1004@mt.co.kr

머니S 강인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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