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값 7주째 하락… 연간 최저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사진=뉴스1DB
사진=뉴스1DB
휘발유값이 7주째 하락하며 올해 최저가를 4주째 경신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셋째주 기준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25.3원 하락한 1426.5원을 기록했다. 4주째 연간 최저 행진이다. 2016년 11월 다섯째주(1425.2원) 이후 25개월 만에 가장 낮다.

정부의 유류세 15% 인하 이후로는 7주간 모두 263.5원이 빠졌다. 10월 다섯째주까지 18주 연속 상승하면서 1690원까지 올랐던 휘발유 가격은 국제유가 하락과 맞물려 대폭 하락했다. 10월 초 배럴당 82.8달러였던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20일 57.5달러까지 내려갔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도 전주보다 20.7원 내린 1320.4원을 기록했다. 휘발유와 마찬가지로 18주간 상승을 마감하고 7주 연속 떨어졌다. 7주간 하락분은 173.9원이다. 2017년 11월 넷째주(1318.6원) 이후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가격이다.

상표별 판매가격도 모두 하락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비싼 SK에너지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24.6원 내린 1443.2원, 경유도 20.2원 하락한 1335.3원을 각각 나타냈다.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도 24.9원 내린 1398.8원, 경유는 21.4원 하락한 1295.9원을 기록했다.

지역별 주간 평균 휘발유 가격은 서울이 리터당 1535.1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보다 108.6원 높았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모두 1400원 이하로 내려왔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1385원)를 비롯해 부산(1395원)과 경남(1396원)은 1300원 대 까지 떨어졌다.
 

김정훈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보고, 듣고, 묻고 기사로 풀겠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37.14상승 14.118:01 08/03
  • 코스닥 : 1036.11하락 1.6918:01 08/03
  • 원달러 : 1148.30하락 2.618:01 08/03
  • 두바이유 : 72.89하락 2.5218:01 08/03
  • 금 : 73.28하락 0.6218:01 08/03
  • [머니S포토] 고용노동부·경총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협약식'
  • [머니S포토] 기본주택 정책발표 차 국회 찾은 이재명 지사
  • [머니S포토] 국회 정보위 출석하는 박지원 국정원장
  • [머니S포토] 김두관 대선 예비후보 '자영업자 목소리 듣기 위해'
  • [머니S포토] 고용노동부·경총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협약식'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