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사기" 한 마디에 출렁이는 유시민 테마주… 지금 주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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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머니투데이 DB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사진=머니투데이 DB

지난 22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의 테마주에 대해 '다 사기'라고 발언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15분 현재 SG충방(-8.33%), 와이비엠넷(-7.69%), 흥국(-6.87%), 풍강(-6.56%), 보해양조(-7.38%) 등 시장에서 유시민 테마주로 언급되며 최근 급등했던 종목들의 주가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2일 서울 서대문구 추계예술대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2018 회원의 날' 행사에서 회원들과 만나 '유시민 테마주'에 대해 한마디로 "그거 다 사기"라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다른 회사들은 대학 때 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곳도 있고, 알던 분이 사외이사로 있는 곳도 있는데 저는 그분들 전화번호도 모른다"며 "제가 선거에 나갈 것도 아닌데, 자기들끼리 돈 갖고 장난치는 거다. 저를 좀 그만 괴롭혀라"라고 말했다.

한편 보해양조는 유 이사장이 사외이사로 있어 대표적인 '유시민 테마주'로 꼽혔다. 보해양조는 지난 17일 기록한 52주 신고가(2490원) 기준으로 보면 8월16일 연저점(775원) 대비 4개월 만에 221.15%나 올랐다.

이를 두고 유 이사장은 "(보해양조의) 사외이사를 하고 있기는 하다"며 "그 회사 대주주가 제가 생각할 때는 괜찮은 일을 하려고 해서 그런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될까 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 10월1일부로 노무현재단의 5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류은혁
류은혁 ehryu@mt.co.kr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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