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년 미지의 땅' 미국 용산기지 버스투어 264명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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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토교통부
/사진=국토교통부
114년간 닫혔던 용산 미군기지를 버스로 둘러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관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3월 총 8차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3~4일 이틀간 온라인을 통해 용산 미군기지를 버스를 타고 둘러볼 수 있는 '용산기지 버스투어'의 1~3월분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는 오는 17일 첫 투어일정을 시작해 1월25일, 2월14일, 2월22일, 3월8일, 3월15일, 3월22일, 3월29일 등 총 8차례 시행한다.

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동행자 1인 추가) 신청 가능하다.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참가를 접수하면 된다. 다만 매 회당 최대 참여가능 인원은 최대 33명(버스 1대)으로 총 관람인원은 264명으로 제한된다.

국토부는 올해 참가자 선정방식을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전환키로 했으며 미군측·서울시·용산구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후 4월부터 실시되는 버스투어는 참여인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신청은 용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회차별 중복신청 불가하며 신청 시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에도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1개)를 제시해야 기지내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참석자들은 '용산공원 갤러리'에 집결한 뒤 버스를 타고 14번 게이트를 통과해 지난 114년간 외부에 공개된 적 없던 우리 근현대사의 역사·문화적 장소를 3시간에 걸쳐 답사한다.

관람 순서는 ▲사우스포스트(SP)벙커(일본군작전센터) ▲121병원(총독관저터) ▲위수감옥(일본군 감옥) ▲둔지산 정상 ▲한미연합사령부(옛 주한미군사령부, 일본군병영) ▲한미합동군사업무단(일본군병원) ▲시설관리과 자리(일본군 병기지창) ▲남단터(조선시대 왕이 직접 기우제를 지내던 곳) 등이다.일부 지역은 버스에서 하차해 직접 시설을 둘러보고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국토부는 행사종료 후 드래곤힐 호텔에서 향후 공원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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