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대 팔린 벤츠, E-클래스 인기에 수입차 시장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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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EQC/사진=뉴시스
벤츠 더 뉴 EQC/사진=뉴시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연간 판매량 7만대를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대수가 26만대를 돌파하며 수입차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벤츠의 판매 실적이 눈에 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전년 대비 11.8% 증가한 26만 703대를 기록했다. 벤츠는 7만798대를 팔아 3년 연속 수입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2003년 법인 설립 이후 2016년 5만 6343대의 실적을 올리며 처음 BMW를 제치며 수입차 시장 1위에 올랐다.

2018년 벤츠가 판매 호조를 보인 것은 중형 세단 E-클래스 등 주력 차종의 공이 컸다. 지난해 9월부터 공식 판매에 돌입한 E300과 E300 4AMTIC은 10월과 11월 두 달간 6382대가 팔렸다. 11월 출시된 더 뉴 CLS는 출시 첫달 1429대, 여기에 11월 중순 출시된 더 뉴 C-Clss는 C220d AV 단일 모델로 12월 한달에만 725대가 판매됐다. 

아울러 BMW의 판매량 감소에 따른 반사이익 효과로 벤츠의 판매량이 늘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벤츠에 이어 수입차 판매 2위는 5만 524대를 기록한 BMW가 차지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차량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2017년보다 판매량이 15.3% 감소했다.

지난해 국내시장에 복귀한 아우디·폭스바겐은 각각 1만 2450대, 1만5390대를 팔며 연간 순위 6위와 4위를 차지했다. 렉서스와 토요타는 각각 1만 6774대, 1만 3340대를 판매하며 3·5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랜드로버는 1만1772대, 포드 1만1586대, 미니 9191대, 볼보 8524대, 혼다 7956대, 크라이슬러 7590대, 닛산 5053대, 푸조 4478대, 포르쉐 4285대, 재규어 3701대, 인피니티 2130대, 캐딜락 2101대, 마세라티 1660대, 시트로엥 1053대, 벤틀리 215대, 롤스로이스 123대, 람보르기니 11대 등 순이다. 
 

이남의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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