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전두환, 재판 성심성의로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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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87)의 형사재판이 열리는 7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으로 5월단체 회원들이 들어서고 있다./사진=뉴스1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씨(87)의 형사재판이 열리는 7일 오후 광주지방법원으로 5월단체 회원들이 들어서고 있다./사진=뉴스1

바른미래당은 7일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재판에 불출석한 데 대해 "성심성의로 임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전 전 대통령은 광주까지 가기에는 건강상 무리라는 이유를 밝히지만 국민들은 선선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판에 대한 성실 의무는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며 "특히 5·18 민주화운동 관련 재판인 만큼 전 전 대통령은 더욱 성심성의로 임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실제 건강상의 이유가 크고 명백하다면 이에 대한 납득할 만한 증명과 이해를 구하는 것도 전 전 대통령의 몫이며 또 재판부가 판단할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 전 대통령이 최선을 다해 재판에 임함으로써 상처받은 사람들의 용서가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 펴낸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조비오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해 8월 한차례 재판에 나오지 않았고 9월엔 광주 대신 서울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신청했다가 기각됐다. 이날도 건강상의 이유로 재판에 불참했다.

 

심혁주
심혁주 simhj0930@mt.co.kr  | twitter facebook

금융팀 심혁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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