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美 방문 내내 투자유치 세일즈

CES 참가업체 격려 및 기업지원 확대방안 모색...대구시와 해외사업 공동추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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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상생협력 간담회 모습. 권영진 대구시장(사진왼쪽 여섯번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일곱번째)/사진=경상북도
대구경북상생협력 간담회 모습. 권영진 대구시장(사진왼쪽 여섯번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일곱번째)/사진=경상북도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지난 6일부터 5박8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CES 2019' 참가와 글로벌 기업방문, 한인상공인 비즈니스 간담회 등 투자·통상세일즈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사는 경산에 본사를 둔 아진 USA 등 앨라배마 현지 10여개 진출기업, CES 참가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국정부의 투자기업에 대한 고용확대 지원과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지역 중소기업의 강소형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전문기술의 해외유출 방지, 중소기업의 전문박람회 참가지원 확대 방안 등의 의견도 청취했다. 당시 이 지사는 고용확대 기업에 대한 과감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해 도입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밥 톰슨 지멘스 헬시니어스 대표 등 국내·외 기업 CEO를 연달아 만났다.

삼성과 LG CEO를 만난 자리에서는 경북형 일자리 창출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그 동안 삼성과 LG가 경북의 최고 자랑거리였으나 요즈음은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고 걱정을 토로하면서 구미공장 생산물량 확대 등을 요청했다.


이 지사의 요청에 CEO들은 구미지역의 어려움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글로벌 의료기계를 제조하는 지멘스 헬시니어스사와는 초음파 진단기기분야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향후 추가투자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반도체 장비기업 및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램 리서치’사와 ‘지이 디지털’을 방문해 경북에 투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박수만 지멘스 한국지사장, 서인학 램 리서치사 한국공장 대표가 자리를 같이했다.

이번 CES에 공동참가한 대구시와는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해외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하고 2020년 CES 공동참가, 무역사절단․전시박람회 공동참가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미주지역 한인상공인 간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돼 경북도에 대한 투자 관심을 이어 갔다. 뉴욕에서 참석한 권일연 H-마트 회장은 경북도 농·특산품 수출확대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이철우 지사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구미를 비롯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로 삼는 한편 농·특산품 수출확대, 청년일자리 확대 등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방문했다”며 “앞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북, 일자리가 많은 경북 만들기에 모든 도정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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