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파인텍 "'굴뚝 농성'은 스타플렉스 자회사… 자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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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장사 파인텍 홈페이지 캡쳐.
사진=상장사 파인텍 홈페이지 캡쳐.
코스닥 상장사인 파인텍이 최근 426일간의 '굴뚝 농성'을 마치고 노사협상을 타결한 비상장사 파인텍과 사명만 같을 뿐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파인텍은 최근 노사협상 타결에 성공한 ‘파인텍’은 상장사 '스타플렉스'의 자회사로 두 회사는 사명만 동일할 뿐 전혀 무관한 회사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홈페이지에 이 내용을 담은 공지도 띄웠다.

파인텍 관계자는 “우리회사는 스타플렉스 자회사 파인텍과 업종 및 소재지가 전혀 다른데도 불구하고 사명이 같다는 이유만으로 노사분규 업체로 알려져 회사 이미지에 막대한 피해를 봤다”며 “파인텍은 노조가 없으며 올해는 OLED 설비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견실한 회사로 동일 사명의 업체로 더이상 오해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장사 파인텍 "'굴뚝 농성'은 스타플렉스 자회사… 자사와 무관"
과거 파인텍은 같은 사명을 사용하는 스타플렉스 자회사 파인텍으로 오인되면서 노사분쟁 뉴스로 인한 주가하락이 지속됐으며 지난 11일에는 파인텍(스타플렉스 자회사)의 노사협상 타결로 주가가 반등했다.

올해 OLED 디스플레이 시장은 국내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의 폴더블폰 양산을 위한 설비투자 및 중국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플렉서블 OLED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파인텍의 OLED 본딩장비 사업은 설비투자 수요증가를 기반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실적개선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회사의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동일사명 회사관련 뉴스로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것은 주주들의 피해로 이어진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파인텍 관계자는 “동일사명의 파인텍의 노사분규가 마무리돼 향후 부정적인 뉴스가 나올 가능성이 줄어든 것이 다행”이라며 “올해 실적 개선을 기반으로 견조한 주가상승이 가능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파인텍은 지난해 3분기에 영업이익 22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19년에도 흑자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기영
박기영 pgyshine@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박기영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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