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기승에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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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기승에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가 주목 받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초미세먼지 기승에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가 주목 받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숲은 깨끗한 공기를 제공해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하기 때문.

15일 환경부와 업계 등에 따르면 1헥타르의 숲은 16톤의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12톤의 산소를 방출한다.

대기오염 저감 효과로 숨쉬기 편한 공기를 조성하며 여름철 주변 온도를 낮춰주고 겨울에는 바람을 막는 기능도 있어 계절별로 시원하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한다.

게다가 치유와 방음기능도 있다. 나무에서 방출되는 성분인 피톤치드는 뛰어난 항균성을 갖추고 있어 스트레스 해소 작용은 물론 혈압안정 및 집중력 등을 강화 시켜 주는 효능을 갖췄다. 또 숲의 나무줄기와 가지, 잎 등이 방음판이 돼 도시의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하는 숲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숲과 가까운 위치에 들어서는 숲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높다.

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 잡으며 아파트 거래 시 산이나 공원 등의 인접 여부를 확인하는 추세”라며 “황사·미세먼지가 앞으로도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숲과 공원 등 녹지를 우선으로 찾는 부동산시장 분위기는 점점 확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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