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불갑저수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명소로 주목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전남 영광 불갑저수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명소로 주목
실직의 아픔을 안고 심은 나무가 명소로 된 곳이 있어 화제다.

15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군 불갑저수지 수변도로에는 1998년 IMF로 직장을 잃고 공공근로에 참여한 근로자가 심은 24년생 메타세쿼이아 556본이 힘차게 자라고 있다.

이곳은 'S'자 형으로 구불구불한 도로에 심어진 메타세쿼이아의 독특한 자태를 담고자 하는 사진작가의 촬영장소로 인기다.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직선형 경관을 제공한다면 영광군 불갑저수지 수변도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S자형 도로 4.2km에 가로수길을 조성해 색다른 경관을 만들어냈다.

여름철에는 불갑저수지에서 수상스키를 타면서 부서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녹음이 멋지게 어우러지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갈색 단풍으로 물들어 계절 변화감을 선사하고 있다.

영광군은 불갑저수지 수변도로에 메타세쿼이아 72본을 추가로 식재해 미래에 더 멋진 가로수길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수형 다듬기, 수세가 약한 나무 비료주기, 가로수 주변에 상사화와 맥문동을 심는 내용의 '불갑저수지 수변도로 메타세쿼이아 명소화 방안'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명품화에 나서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가까운 미래에 불갑저수지 수변도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 영광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광=홍기철
영광=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49.83상승 35.2813:56 01/21
  • 코스닥 : 980.98상승 3.3213:56 01/21
  • 원달러 : 1099.70하락 0.613:56 01/21
  • 두바이유 : 56.08상승 0.1813:56 01/21
  • 금 : 56.24상승 1.0513:56 01/21
  • [머니S포토] 2021 국가경제자문회의 제1차 회의
  • [머니S포토] BIG3 추진회의 입장하는 '홍남기'
  • [머니S포토] 택배노동자 과로사대책위와 포옹하는 우원식 의원
  • [머니S포토] 주호영 "방심위원장에 정연주 검토한다면 즉각 철회하라"
  • [머니S포토] 2021 국가경제자문회의 제1차 회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