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정책토론회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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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군산시 유수지 수상태양광부지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수상태양광 시설을 돌아보는 모습. /사진=뉴시스 박진희 기자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전북 군산시 유수지 수상태양광부지에서 열린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수상태양광 시설을 돌아보는 모습. /사진=뉴시스 박진희 기자
문재인 정부가 새만금 지역을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선포한 가운데 낙후된 전북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지디넷코리아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국회 민주평화당 박주현, 정동영 의원과 공동으로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정·관·산·학 전문가들을 초청, 대한민국 에너지 신산업의 최대 화두인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의 종합 플랜과 비전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자리다.

이번 토론회에선 또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인한 일자리 창출, 전북경제 발전과 상생, 친환경 등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박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진우삼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장이 발제자로 나서며 황수성 산업부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 임상규 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 배호열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이정현 환경운동연합 사무부총장, 홍권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상근부회장, 김동석 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정책토론회 17일 개최
토론회 발제를 맡은 진 학회장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국민적 우려를 불식시키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에너지 소비를 점차 줄여나가도록 기술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며 “새만금처럼 넓은 부지는 그 자체로 활용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학문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새만금 개발이 전북도민에게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환황해권 중심의 발전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농생명용지에 대중국 식품수출산업단지를 병행 조성함으로써 새만금이 글로벌·첨단·농생명과 함께 어우러지는 기회의 땅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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