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게임사 전 경영진, 400억원대 횡령혐의로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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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이 전 대표와 사내 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17일 와이디온라인은 김남규 전 대표와 김상일 전 사내이사 외 4인 등 총 5명을 횡령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피고소인들의 재임기간은 지난해 3월7일부터 12월3일까지며 횡령금액은 411억2999만8432원이다. 횡령금액은 자기자본 157억1169만7000원의 261.77%에 해당하는 규모다.

와이디온라인 측은 지난 15일 고소장을 제출하고 다음날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고소장접수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공시에서 와이디온라인은 “고소장 제출후 진행되는 제반과정에 대해서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부터 와이디온라인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와이디온라인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함이며 매매거래정지는 해당여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모바일RPG ‘외모지상주의’ 개발사로 웹툰 지적재산권(IP) 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대표작이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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