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현대차, 수소차 대규모 투자… 장기적 부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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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자동차 여주충전소. /사진=현대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 여주충전소. /사진=현대자동차

한화투자증권은 18일 수소전기차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현대차에 대해 "수소전기차는 가격을 비롯해 성능, 에너지 효율, 인프라 등에서 전기차에 대적이 되지 않는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류연화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연말 수소전기차 투자 로드맵을 통해 2030년까지 50만대 생산체제를 갖추고 7조6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며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시장의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다만 류 애널리스트는 "수소전기차는 긴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에서 전기차 대비 압도적인 우위에 있어 과거 궁극적인 친환경차로 알려졌지만 최근 전기차가 이들 약점을 거의 극복하고 있다"며 "전기차의 에너지효율과 성능은 태생적으로 월등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점은 앞으로 수소전기차가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이라며 "이런 난제를 선두에서 해결해야 하기에 수소전기차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장기적으로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류은혁
류은혁 ehryu@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류은혁 기자입니다. 이면의 핵심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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