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 1146억달러… 사상 최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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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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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이 1146억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수출기업도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 수출액이 플라스틱과 화장품 부문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8.0% 증가한 1146억달러를 기록했다. 11개월 만에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최단기간 기록도 경신했다. 수출 중소기업수는 1년새 2215개(2.4%) 증가한 9만4589개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플라스틱 제품이 55억달러를 기록하며 2017년에 이어 수출 1위 품목을 지켰다. 글로벌 전기차 생산량 증가로 리튬이온 이차전지용 플라스틱 제품의 대미 수출이 19.8%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부품은 수출 부진에도 불구, 최대 시장인 미국과 국내 완성차 기 해외공장 부품수출 증가로 증가세를 유지했다.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의 경우 대중국 수출이 크게 늘며 처음으로 상위 10대 수출 품목에 진입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 한류 영향, 중국·베트남 등 주요국 수출 호조로 화장품·의약품·패션의류 등 유망소비재는 수출이 6.9% 증가했다. 화장품의 경우 ‘K-뷰티’ 유행으로 2010년 대비 11.7배 증가했고 올해도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반도체 판매 둔화세와 중국 휴대폰 제조업체 급성장에 따른 무선통신기기 수출전망은 밝지 않다. 2년 연속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지만 주력 수출상품의 경기에 따라 올해 성적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채성오
채성오 cso86@mt.co.kr  |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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