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어 백승호도 리그 데뷔전… 라리가 3강 상대로 모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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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무대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지로나의 백승호와 이강인(오른쪽). /사진=지로나, 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
스페인 무대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지로나의 백승호와 이강인(오른쪽). /사진=지로나, 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 출전 기회를 잡았던 지로나의 미드필더 백승호가 리그 데뷔전까지 치렀다. 또 다른 한국의 유망주 이강인도 하루 전 리그 두 번째 경기에 나서면서 주전 자리 경쟁의 청신호를 켰다.

지로나는 28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21라운드에서 FC 바르셀로나에 0-2로 패했다. 팀은 패했지만, 백승호는 후반 41분 알렉스 그라넬과 교체 투입되어 드디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백승호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교체 출전으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의 8강 1차전에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리고 불과 3일 후 바르셀로나와의 리그 경기까지 치르면서 백승호는 ‘라리가 3강’ 소속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겨루는 귀중한 경험을 쌓게 됐다.

발렌시아의 ‘특급 유망주’ 이강인도 올해 들어 국왕컵 16강 1, 2차전과 8강 1차전에서 선발로 나서면서 출전 기회를 넓히고 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2018-2019시즌 라리가 19라운드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는 후반 42분 교체 투입돼 라리가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지난 27일(한국시간) 비아레얄과의 리그 홈경기에서도 경기에 나섰다.

특히 이강인은 이번 시즌 1군에서 벌써 7경기 출전에 성공하면서 앞으로의 전망을 밝혔다. 무려 1억 유로(한화 약 1271억원)의 ‘바이아웃’이 설정된 페란 토레스(5회)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았다. 발렌시아가 이강인에게 큰 기대감을 품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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