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카타르 LNG선 초대형 규모 수주 기대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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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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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의 선박 발주가 예고되자 국내 조선3사의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기대가 높아졌다.

타밈빈 하마드 알타니 카타르 국왕은 지난 28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청와대 정상회담에서 LNG 운반선 60척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타르가 발주할 LNG선은 21만∼26만6000㎥급 초대형이다.

사드빈 세리다 알카비 카타르 에너지부 장관은 회담에서 "한국이 선박 수주경험이 많고 기술력에 정평이 나 있는 만큼 LNG선 도입에 좋은 협력관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최근 해양오염, 대기오염 문제로 친환경선박으로 전환이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LNG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으로 교체하면 수요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조선업계는 2004년 카타르 국영석유회사가 발주한 16척의 LNG선을 수주해 당시 세계 최대 수주규모인 53억달러를 계약했다. 이듬해에도 국내 조선업계가 카타르 12척 29억달러를 수주했다.

국내 조선사들은 LNG 운반선 화물창의 증발가스를 100% 다시 액화, 화물창에 넣어 연료낭비를 막아주는 '완전 재액화시스템'을 2014년 도입해 중국이나 일본보다 기술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노향
김노향 merry@mt.co.kr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김노향 기자입니다. 투자와 기업에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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