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EPL 순위’ 맨시티-첼시 패배·리버풀-맨유 무승부 등 치열한 상위권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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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서 열린 본머스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서 0-4 대패를 당한 후 고개를 떨군 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 /사진=로이터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서 열린 본머스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서 0-4 대패를 당한 후 고개를 떨군 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결과로 상위권 팀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는 각각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본머스에 덜미를 잡혔으며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도 레스터시티와 번리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하면서 주춤했다.

먼저 선두 리버풀은 독주체제를 굳힐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리버풀은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서 열린 2018-2019시즌 EPL 24라운드 홈경기서 레스터시티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분 만에 사디오 마네의 골로 앞서간 리버풀은 전반 추가 시간 벤 칠웰의 헤딩 패스를 받은 해리 매과이어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결국 1-1 무승부에 그쳤다.

곤살로 이과인을 영입하면서 분위기 쇄신에 나선 첼시는 같은날 본머스에게 대패를 당했다. 첼시는 후반 2분 조슈아 킹에게 선제골을 내준 후 급격하게 흔들리면서 이날 총 4골이나 헌납했다. 이로써 첼시는 지난 30일(한국시간) 카디프 시티에게 승리를 거둔 아스날에게 다득점에서 밀리며 5위로 추락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선임 후 공식경기 8연승을 질주한 맨유는 지난 30일 하위권 번리를 상대로 덜미를 잡힐 뻔 했으나 경기 막판 폴 포그바와 빅토르 린델로프의 득점에 힘입어 승점 1점을 추가하면서 4위권 경쟁의 불씨를 이어갔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는 아시안컵을 치르고 복귀한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왓포드를 꺾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전반 38분 크레이그 카스카트에 헤딩골을 헌납한 토트넘은 패색이 짙던 후반 35분 손흥민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으며 후반 42분 페르난도 요렌테가 결승골까지 만들면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까지 18승 6패 승점 54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맨시티를 2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24라운드 기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상위권 순위

1위. 리버풀 19승 4무 1패 승점 61점
2위. 맨시티 18승 2무 4패 승점 56점
3위. 토트넘 18승 0무 6패 승점 54점
4위. 아스날 14승 5무 5패 승점 47점 (50득점 33실점)
5위. 첼시 14승 5무 5패 승점 47점 (40득점 23실점)
6위. 맨유 13승 6무 5패 승점 45점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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