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광주 아파트 매매·전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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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부는 광주 아파트 매매·전세시장
최근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상승세가 주춤하고 특히 지난해 고공행진을 거듭하던 광산구는 하락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도 하락으로 돌아서는 등 광주 아파트 매매·전세시장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반면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지속된 가운데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국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10% 하락해 지난주(-0.08%)에 비해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 ▲전남(0.06%)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광주(0.03%)가 뒤를 이었다. ▲대전(0.01%)을 제외한 나머지 기타 시도는 모두 하락했다.

광주는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전남(0.04%)은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에서는 서구(0.14%)가 강세를 보였다.

서구는 방학 이사수요와 지하철 2호선 건설호재로 구축 위주로 상승했으나, 광산구(-0.01%)는 전반적으로 보합인 가운데 일부 구축의 매물 누적으로 하락으로 전환됐다.

광산구는 지난해 수완지구 등 일부 단지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며 남구와 함께 집중모니터링 지역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은 봄바람이 불고 있다. 전국 8개도 가운데 7개도는 모두 하락했지만, 전남만이 유일하게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 ▲광양(0.23%)이 가장 높았고, ▲순천·나주(0.10%)가 상승했다.

광양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인근 소형아파트 수요로 상승했고, 순천은 신대지구 신규 입주가 마무리되고 겨울 이사철 수요로 상승했다.

특히 나주는 한전공대 등 개발 호재로 인해 지난주 0.05%에서 0.1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반면 여수는 지난주 보합에서 하락(-0.01%)으로 전환됐고, 목포(-0.02%)와 무안(-0.06%)은 하락세가 지속됐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0.13% 하락해 지난주(-0.09%)에 비해 하락폭이 확대됏다.

지역별로 ▲대전(0.04%)이 가장 높았고, ▲전남(0.02%) ▲세종(0.01%)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광주(-0.02%)는 하락으로 전환됐고, 나머지 시도도 모두 하락했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이재호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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