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윤한덕 센터장 추모… "부디 영면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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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사진=뉴스1(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캡처)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사진=뉴스1(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설 연휴기간 갑자기 세상을 떠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을 추모하는 글을 남겼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님의 순직을 추모한다"며 "사랑하는 남편과 아버지, 자식을 잃은 유가족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은 정말 자랑스러운 남편이자 아버지였으며, 명예로운 대한민국의 아들이었다"며 "진심으로 국민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에도 고인에게는 자신과 가족보다 응급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먼저였다"며 "사무실 한편에 오도카니 남은 주인 잃은 남루한 간이침대가 우리의 가슴을 더 아프게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미안하고 고맙다. 숭고한 정신 잊지 않겠다. 부디 영면하십시오"라고 덧붙였다.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윤 센터장은 4일 오후 6시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 집무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급성 심정지(심장마비)를 직접 사인으로 보고 있다.

윤 센터장은 닥터 헬기와 권역외상센터 도입 등 국내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평생을 헌신한 응급의료계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는다.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강영신
강영신 lebenskunst@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강영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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