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2월의 해양치유 먹거리로 '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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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산 김 /사진=완도군 제공
완도산 김 /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2월의 해양치유 먹거리로 '김'을 선정했다.

8일 완도군에 따르면 2019년을 '해양치유산업 추진 원년'으로 정하고 매월 제철에 맞는 완도산 농수산물을 해양치유 먹거리로 선정키로 했다.

2월의 해양치유 먹거리로 선정된 김은 11월부터 4월까지 채취하고 2월에 가장 많이 생산되며 맛과 향이 일품이다.

또 해조류 중 으뜸으로 꼽히는 김은 비타민과 단백질, 무기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 김 한 장에는 달걀 2개와 맞먹는 비타민A가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B1은 채소보다 많고, 비타민B2는 우유보다 많으며, 비타민C는 감귤의 3배나 되고, 마른 김의 단백질 함량은 콩보다 많다.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는 얇고 부드러운 재래김부터 특유의 파래향이 살아있는 파래김,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돌김, 두툼하고 거칠지만 구수한 곱창김, 지주식돌김 등이 생산되고 있다.

한편 미국과 유럽에서는 슈퍼 푸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김 스낵이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완도=홍기철
완도=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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