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향한 아데토쿤보의 뼈있는 농담 “이거 템퍼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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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BA 올스타전 주장으로 나서게 된 르브론 제임스(오른쪽)과 야니스 아테토쿤보. /사진=로이터
2019 NBA 올스타전 주장으로 나서게 된 르브론 제임스(오른쪽)과 야니스 아테토쿤보. /사진=로이터

지난 시즌 NBA 올스타전에서 합을 맞췄던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란트가 다시 한 팀으로 나서게 됐다. 한편, 제임스가 앤서니 데이비스를 선택한 것에 대해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뼈있는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양대 컨퍼런스서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하면서 주장으로 뽑힌 제임스와 아데토쿤보는 8일(한국시간) 중계방송사인 ‘TNT’ 생중계로 공개된 드래프트에서 자신들과 함께 올스타전에 나설 팀을 꾸렸다.

이번 드래프트는 팬, 선수, 기자단 투표 결과를 합쳐 뽑은 8명의 선발 멤버와 감독 투표로 결정한 14명의 벤치 멤버, 그리고 리그 사무국이 특별 선발한 드웨인 웨이드, 덕 노비츠키 등 총 24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제임스의 첫 선택은 듀란트였다. 현 최고의 선수들인 제임스와 듀란트는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서도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아데토쿤보는 스테판 커리를 가장 먼저 지명했다.

이후 ‘팀 제임스’에는 카와이 레너드, 카이리 어빙, 제임스 하든이 차례로 지명됐고, ‘팀 야니스’에는 조엘 엠비드와 폴 조지, 켐바 워커가 선발진을 꾸리게 됐다.

후보 선수들을 지명하는 2라운드에서 제임스의 첫 번째 선택은 앤서니 데이비스였다. 데이비스는 최근 소속팀 뉴올리언스 팰리컨스와 제임스의 팀 LA 레이커스 간 트레이드의 중심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데이비스는 공개적으로 뉴올리언스에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특히 레이커스 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 팀 간 트레이드는 크게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데이비스의 이적은 무산됐고, 두 선수는 올스타전에서 합을 맞추게 됐다.

제임스의 선택을 본 아데토쿤보는 “템퍼링 아니냐?”는 뼈있는 농담을 던졌고, 제임스는 “템퍼링 규정은 올스타 기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웃으면서 답했다. NBA는 FA 협상기간 전에 사전 접촉을 의미하는 템퍼링을 금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 NBA 올스타전은 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위치한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다. 

다음은 2019 NBA 올스타 드래프트 결과

▲‘팀 르브론’

선발(지명 순서대로):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 카와이 레너드, 제임스 하든

벤치: 앤서니 데이비스, 클레이 탐슨, 데미안 릴라드, 벤 시몬스, 라마커스 알드리지, 칼-앤서니 타운스, 브래들리 빌, 드웨인 웨이드

▲‘팀 야니스’

선발: 야니스 아데토쿤보, 스테판 커리, 조엘 엠비드, 폴 조지, 켐바 워커

벤치: 크리스 미들턴, 니콜라 요키치, 러셀 웨스트브룩, 블레이크 그리핀, 디안젤로 러셀, 니콜라 부세비치, 카일 라우리, 덕 노비츠키
 

김현준
김현준 hjsoo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이슈팀 김현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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