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머니] 입학·졸업 시즌… '히든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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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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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의 시즌 이벤트를 찾아보기 힘들다.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 수익 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마케팅비 축소 등을 통해 비용 보전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감춰진 이벤트’가 적지 않다. 특히 졸업 및 입학시즌을 맞아 관련 이벤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이달 말까지 졸업 및 새학기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까지 특정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해준다. 자체 온라인 직영 쇼핑몰인 ‘올댓쇼핑’에선 졸업선물 및 새학기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24만9000원 상당의 뮤토 확장형 트래블 백팩을 11만5000원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는 초·중·고교 수업료, 교육비 등 납입금 자동납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KB국민카드로 초·중·고납입금을 등록하고 최초 납부하면 1만원을 돌려준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초·중·고교 수업료를 자동납부를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학생당 최대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10명을 추첨해 LG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3000명에게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세트 교환권을 증정한다.

대학교 등록금 납부 이벤트도 있다. 우리카드는 연말까지 자사 신용카드로 대학 등록금을 납부하면 최대 6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학교는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등 19개 학교다. 삼성카드 고객은 다음달 31일까지 1학기 등록금을 결제하면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정 내 학원비 지출이 많다면 KB국민카드 캐시백 이벤트에 눈여겨볼 만하다. KB국민카드는 이달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학원업종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을 캐시백해준다. 150만원 이상 시 1만원, 250만원 이상 시 2만원, 350만원 이상 시 4만원을 돌려준다. 할인율은 최대 11%다.

입학·졸업 시즌을 맞아 여러 이벤트가 마련돼 있지만 카드업계는 이벤트 규모를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한 수준이다. 주수익원인 가맹점수수료 인하로 수익성 악화를 대비한 비용 절감 차원에서다. 카드사 관계자는 “업계가 지난 설 이벤트 규모를 지난해보다 20~30%가량 줄인 데 이어 입학 및 졸업 시즌 이벤트도 축소한 것을 보면 향후 시즌별 이벤트 역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대웅
서대웅 mdw1009@mt.co.kr

<머니S> 금융팀 서대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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