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충격 굿바이’ 새로워진 푸조 2008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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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푸조 2008 SUV. /사진=푸조
2019년형 푸조 2008 SUV. /사진=푸조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가 상품성이 개선된 2008 SUV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자 한다. 핵심은 새롭게 변경된 변속기에 있다.

15일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2019년형 푸조 2008 SUV에는 EAT6 6단 자동변속기가 채택됐다. 기존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MCP)가 대체된 것이다.

6단 전자제어 자동변속기는 클러치 페달 없이 클러치와 기어 변속을 자동화 한 수동 기반의 자동 변속기다. 이 변속기는 내구성과 연료절감 등의 장점이 있지만 저속 주행 시 발생하는 변속충격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이로 인해 푸조 2008 SUV는 마치 달리면서 공회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회자게 될 정도였다. 2019년형 푸조 2008 SUV에 탭재된 EAT6는 기존 변속기의 단점을 보완한다.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2019년형 푸조 2008 SUV 아이콕핏 인테리어. /사진=푸조
2019년형 푸조 2008 SUV 아이콕핏 인테리어. /사진=푸조
뿐만 아니라 2019년형 푸조 2008 SUV는 기존 대비 최고출력이 약 20%, 최대토크가 약 18% 높아진 신형 1.5 BlueHDi 엔진이 탑재돼 강력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졌다.

상품성이 개선된 2008 SUV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2014년 10월 국내 수입자동차시장에 첫 선을 보인 푸조 2008 SUV는 콤팩트한 차제에 공간활용성이 높은 인테리어, 높은 연료효율성 등으로 한때 푸조의 전체 판매실적을 이끌었던 소형SUV다.

출시 당시만해도 사전계약 1주일만에 1000대를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15년에는 전체 판매량에 57.8%를 차지할 정도로 푸조 브랜드를 이끌었던 핵심 모델이다.

특히 2014년 10월부터 2018년까지 누적 판매량은 7803대로 푸조 단일 모델로는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해 실적은 이 같은 영광이 무색할 정도로 저조했다. 지난해 2008 SUV의 총 판매량은 500여대에 불과했다. 푸조 관계자는 “이제 더이상 MCP 미션은 없다”며 “신형 트랜스미션으로 편안해졌다”고 말했다.

 

이지완
이지완 lee88@mt.co.kr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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