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초중고 수학 참고서 ‘쎈’ 시리즈 3000만 부 돌파를 기념해 디즈니 코리아와 손잡고 2019년도 1학기 쎈 마블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좋은책신사고

마블 히어로 콘셉트의 쎈 한정판은 마블 캐릭터 중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를 고등 2종(수학(상), 수학1), 중등 3종(수학1(상), 2(상), 3(상))에 적용해 총 10만 부를 한정 제작했다.

쎈 마블 한정판은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과 전국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정 수량 판매되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지역별 판매 서점은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쎈 마블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쎈 마블 노트’ 2종도 선보인다. 한정판 구매 고객에게는 노트 1권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더불어, 홈페이지에서는 기대평 이벤트를 3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갖고 싶은 한정판 도서를 선택 후 기대평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쎈 자신감 노트 2종(50명), CU 2천원 상품권(50명)을 제공한다.

좋은책신사고 장정화 마케팅 본부장은 “수학 참고서 1등 브랜드 쎈이 추구하는 강력한 수학 자신감과 최강의 슈퍼히어로 마블의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서로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제휴하게 됐다”며 “이번 쎈 한정판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보다 흥미를 가지고, 나아가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