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자연이 살아 쉼쉬는 '장지리 마을', 지키고 보존 위한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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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운동연합,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동탄동 옛 장지리 일대 생태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 사진=서철모 시장 페이스북 캡쳐
▲ 환경운동연합,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동탄동 옛 장지리 일대 생태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서철모 화성시장. / 사진=서철모 시장 페이스북 캡쳐
17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게자들과 장지리 생태현장 방문

서철모 화성시장이 동탄시도시 바로 옆 동탄동 옛 장지리 일대에서 추진되고 있는 동탄2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관련 법령을 검토하여 장지리 마을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서 시장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 마을에 개발사업이 진행된다고 해서 생태태현장을 확인 방문했다"며 "우리나라에서 70만이 넘는 대도시에 이와 같은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는 도시는 없다. 이와같은 생명의 보고는 화성시를 넘어 대한민국이 관심을 갖고 지키고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철모 시장은 이날 환경운동연합,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장지리 생태현장을 방문했다.

▲ 서철모 화성시장이 환경운동연합,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서철모 시장 페이스북 캡쳐
▲ 서철모 화성시장이 환경운동연합,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서철모 시장 페이스북 캡쳐
서 시장은 "반딧불이, 수리부엉이, 맹꽁이, 가재, 도롱뇽, 삵, 고라니, 원앙, 황조롱이 등 다양한 천연기념물과 보호종 생물들이 살고 있다. 90분 정도 방문해서 왜가리, 말똥가리, 원앙, 고라니 등이 뛰어노는 것을 볼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동물원이었다"며 "과거의 개발사업이 자연을 파괴하며 인간의 이기심을 충족시키는 방향이었다면, 앞으로의 개발사업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개발, 자연과 상생하는 개발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성시는 민선7기 출범부터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이에 시는 향후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올해 화성도시공사 내에 환경국을 신설하여 환경과 상생하는 개발로 정책을 전환하고, 향후 환경재단을 설립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한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서 시장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현장방문과 함께 다양한 제안을 해주신 시민단체 활동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화성=김동우
화성=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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