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발행어음 불법대출 혐의 징계결정 연기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금융감독원. /사진=뉴스1 DB
금융감독원. /사진=뉴스1 DB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불법대출 혐의 징계여부가 또다시 연기됐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오는 28일 금감원 제재심의위원회에는 한투증권 발행어음 불법대출 혐의 징계 관련 안건이 상정되지 않는다.

지난해 12월20일 진행된 제재심에서는 10시간 넘게 해당 안건에 대해 논의했지만 위원 간 입장차로 결론내지 못했다. 이후 열렸던 제재심에서는 안건 상정이 연기됐다.

앞서 금감원은 한투증권이 발행어음으로 조달한 자금을 운용하면서 자본시장법상 개인 신용공여 금지 등 규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한투증권이 총수익스와프(TRS) 거래 형식을 빌려 발행어음 자금을 결과적으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빌려줬다(신용공여)고 봤다.

한투증권은 SK실트론 주식매이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 ‘키스IB제16차’ 발행어음 자금을 빌려줬는데 당시 해당 SPC는 최 회장과 TRS 계약을 맺고 SK실트론 지분 19.4%(약 1672억원)를 매입했다.

한투증권은 최 회장이 아닌 SPC에 자금을 대출한 것이라며 규정 위반을 부인했다.
 

홍승우
홍승우 hongkey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증권팀 홍승우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10.21상승 11.3711:11 04/20
  • 코스닥 : 1029.75상승 0.2911:11 04/20
  • 원달러 : 1113.80하락 3.411:11 04/20
  • 두바이유 : 67.05상승 0.2811:11 04/20
  • 금 : 64.83하락 0.2911:11 04/20
  • [머니S포토] 기아, 준중형 세단 '더 뉴 K3' 출시…1738만~2582만원
  • [머니S포토] 주호영 "한미 정상회담서 백신 확보 중요 의제 돼야"
  • [머니S포토] 민주당 윤호중 "초선의원 9명 원내부대표로 인선"
  • [머니S포토]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 출석한 국무위원들
  • [머니S포토] 기아, 준중형 세단 '더 뉴 K3' 출시…1738만~2582만원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